[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밀양시에 27일 1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59명(입원 31명, 퇴원 125명, 사망 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밀양159번(경남6777) 확진자는 밀양133번 확진자 접촉자로 7월 19일 검체 채취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자로 분류됐다. 7월 26일 수동감시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해 27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기관으로 옮겨졌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및 4차 유행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인 만남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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