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방송진행 채용 잇따라... SBS·대구MBC·연합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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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방송진행 채용 잇따라... SBS·대구MBC·연합뉴스 등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0.05.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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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아나운서, 방송 진행 분야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매스컴 전문 취업 포털 미디어잡에 따르면, SBS, 대구MBC, 연합뉴스, TBS 강원교통방송 등에서 아나운서 공채 및 방송 진행의 채용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SBS에서는 2010년 신입사원 공채 아나운서를 뽑는다. 학력 및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라야 한다. 또한,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서 실습평가도 진행한다. 그 외 기자, 드라마 제작, 교양/예능/라디오 제작, 방송기술, 방송경영 분야도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는 6월 4일 오후 6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MBC는 아나운서를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1차, 2차 카메라테스트를 거쳐 실무면접, 최종면접의 전형 절차를 거친다. 지원자는 5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에서는 해외 주재 특파원을 채용한다. 자격 요건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교 졸업자로 해당 지역 사정에 정통하고 현지 언어에 능통한 사람,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다. 국내외 언론 매체 경력자를 우대한다. 근무 지역은 모스크바/자카르타이다. 지원자는 6월 3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또 TBS 강원교통방송에서 프리랜서 리포터를 뽑는다. 담당 업무는 교통 리포팅이며, 근무 지역은 원주, 추천, 강릉이다. 경력, 학력, 성별, 나이 모두 무관하다. 지원자는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시 마감)

그 밖에 한강방송에서는 C/VJ, 소울쓰리미디어에서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를, 부경신문사에서 리포터를 모집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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