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지병현·김성윤)의 배우 장희진씨의 드라마 포스터 촬영장 속 무보정 사진이 30일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쿨한 미모의 여의사 캐릭터답게 큰 키에 날씬한 S라인 몸매, 그리고 황금 비율로 남다른 각선미를 보이고 있는 것.

장희진씨는 이날 촬영에서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를 입어 세련미와 함께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이번 촬영을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논의하며 스타일링에 함께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씨는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을 지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촬영 대기 시간에는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촬영 컨셉을 꼼꼼히 챙기며 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열정만큼이나 숨길 수 없는 명품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희진의 남다른 몸매가 부럽다"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율" "8등신 S라인 몸매 따로 없네~" "쿨한 미모의 여의사와 기대된다" "무보정 직찍도 화보 수준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빅>은 배우 공유·이민정·장희진·수지씨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국민 로코 <빅>은 오는 6월 4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