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씨가 커밍아웃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홍석천 씨는 녹화에서 "커밍아웃을 후회한다. 신마저도 나를 버렸다는 느낌에 너무나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천 씨는 "성적소수자를 위한 상담가가 돼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 밤잠까지 설칠 정도로 그들의 아픔을 나누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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