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어머니 편지로 도경완 비난... "도경완 얼굴 본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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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어머니 편지로 도경완 비난... "도경완 얼굴 본적 없어"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12.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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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씨 어머니 육흥복 씨가 딸을 향한 욕설 편지에 이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까지 겨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8일 장윤정 안티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는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께'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을 통해 육 씨는 "도경완은 한 차례도 나를 찾아오지 않았고 얼굴 한 번 본적이 없다"며 "내 마음에선 사위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도경완씨도 제가 정신 이상자라고 보이나요. 장모가 정신이상자이고 똥칠을 하고 있는데 인사를 가봐야 하느냐"며 "도경완씨는 지금 아기가 커서 윤정이처럼 한다면 어쩌실 건가요?"라고 반문했다.

앞서 육 씨는 해당 블로그에 장윤정을 향한 협박성 편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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