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뉴스에서는 이마트 편의점 진출 소식을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세븐일레븐의 창업주 모시기 전쟁도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이마트는 소규모 편의점 업체를 인수해 마련한 전국 130여 개 점포를 발판삼아 넓은 유통망과 저렴한 상품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홀로 가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소포장이나 간편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편의점 시장이 4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