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선수 이근호 씨가 골을 기록해 화제다.
이 씨는 오늘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스타스리그 엘 자이시 대 알 샤하니야 경기에 출전해 후반전 25분과 29분에 각각 한 골씩을 넣었다.
이날 이 씨의 활약으로 엘 자이시는 4대0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 씨는 1985년생이며,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한 바 있다. 이후 현재는 카타르 프로축구팀인 엘 자이시의 공격수로 뛰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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