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씨가 아내 김애리씨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말해 화제에 올랐다.
김태우씨는 방송에서 "아내가 나보다 1살 어린데 정말 동안이며 미인이다. 원래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잘 못논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서 최신 팝에 대해 모조리 꿰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에게 클럽에 가자고 제안하니 쿨하게 수락했다"고 "학생처럼 입고 다니던 아내가 몸에 착 달라붙는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와 춤을 제대로 췄다"며 아내의 반전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다음날 아침 9시까지 학교에 가야하는 아내는 집 앞에 도착했을 때가 7시였는데, 한숨도 안자고 학교로 갔다"며 아내의 바른 행실을 칭찬하기도 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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