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세계에서 가장 학비 비싼 '르로제'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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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세계에서 가장 학비 비싼 '르로제' 다녔다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2.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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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세계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기숙학교인 '르로제'를 소개했다.

1980년대 설립된 '르로제'의 1년 학비는 우리 돈으로 약 1억 5천 만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뮤지컬 배우 임태경 씨가 일본의 주간 여성지 인터뷰에서 '르로제' 학창시절 이야기를 전한 적 있다. 임태경 씨는 "기숙사 옆 방에 살던 학생이 비틀즈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아들인 션 레논이여서 덕분에 오노 요코를 자주 봤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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