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홍지민, 출산에 대처하는 자세는? '긍정+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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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홍지민, 출산에 대처하는 자세는? '긍정+긍정'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4.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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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출산을 앞둔 배우 홍지민 씨의 준비과정이 전파를 탔다.
ⓒ 데일리중앙
긍정 엄마 홍지민 씨는 출산에 대처하는 자세도 남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출산을 앞둔 배우 홍지민 씨의 준비과정이 전파를 탔다. 홍지민 씨와 남편 도성수 씨는 초보 엄마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출산가방 싸기 과정을 공개하는 등 도로시의 탄생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줬다.

홍지민 씨는 출산 가방을 꾸리는 것에서부터 난항을 겪으며 좌충우돌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인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홍지민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 

그런데 예정일이 지나 도로시를 만나게 된 상황에 걱정되기 시작한 홍지민 씨는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마음을 다스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민 씨는 "모든 고통도 감사히 받아들이겠다"며 다가올 진통을 대비한 웃음 치료를 시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 씨의 병실을 찾은 주치의가 계속해서 진통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에 홍지민 씨가 무사히 도로시를 출산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KBS 1TV '엄마의 탄생'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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