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며 한국 라오스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S자 골 세레머니가 눈길을 끈다.
라오스전에서 손흥민은 첫 번째 골을 넣었을 땐 손목 키스 세레머니를 펼쳤다. 두 번째 손흥민 골 세레머니는 두 손가락을 붙여 알파벳 S자를 그렸는데 그 골 세리머니의 뜻에 대한 비밀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세레머니의 S가 유소영의 S 였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이며 당시 손흥민 골 세레머니에 대해 일부는 손흥민 이름의 S , 슈틸리케 감독 이름의 S, S가 아닌 존경하는 선배 차두리의 등번호 5번을 뜻한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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