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개월 열애 끝에 약혼했다.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월 21일에 서로의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저녁 파티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제임스 패커가 머라이어 캐리에게 남은 인생을 함께 살자는 프러포즈를 했다. 두 사람이 이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는 의미다.
머라이어 캐리와 약혼흔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 4번째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러포즈를 하면서 무려 35캐럿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할리우드라이프는 '두 사람이 결혼한다면 행운의 숫자인 세 번째 결혼이다. 두 사람이 모두 2번의 이혼을 했기 때문'이라고도 보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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