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간호사 윤수아 역으로 나타났다.
수아는 자신이 유괴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감추려 동료가 범인으로 의심된다며 직접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걸었다
이후 자신의 캐비닛을 동료의 캐비닛인 것처럼 속여서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연아는 남은 공소시효 시간을 계산해 경찰에게 거짓 제보전화를 했다
또한 동료를 범인이라고 속이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상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사람을 살해하고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사이코패스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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