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쪽 규슈에 위치한 활화산인 신모에다케 화산이 폭발했다
이에 따라 연기가 2,300미터 상공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또한 일본 국내선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다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다수의 일본언론들은 이날 오후 2시 27분경 일본 규슈 미야기현과 가고시마현 사이에 걸쳐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
또한 연기가 최대 2,300미터까지 치솟았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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