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5일 새벽 화산 폭발이 생겨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현에 걸쳐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화산가스와 화산 쇄설물이 나왔다고
또한 폭발적 분화로 분연이 5000m까지 솟아오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향후 분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분화구로부터 반경 3㎞ 이내 분석이나 화쇄류에 대한 경계 주의를 발표한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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