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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제 남편 안철수, 가장 실력있고 돌파력 있는 사람이다"
    안철수 후보와 노원에서 집중유세... "안철수에게 미래세대, 서울의 변화를 위해 일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
    2018년 06월 12일 (화) 11:21:51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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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1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세이브존 노원점 앞에서 열린 안철수 후보 지원유세에서 "안철수는 정말로 깨끗하고 정직하며 백년을 정치시켜도 절대 부패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남편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안철수 미래캠프)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12일 남편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를 당선시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교수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세이브존 노원점 앞에서 열린 안철수 후보 지원유세에서 "안철수 후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여러분께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제 남편 안철수 후보는 시장 후보들 중에서 가장 실력 있고 지금까지 여러 가지 방면에서 지식과 경험 쌓았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을 해낸 돌파력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또 "제 남편 안철수는 정말로 깨끗하고 정직하다. 여러분께서 백년을 정치시키셔도 절대 부패할 수없는 사람이다. 제 남편 안철수는 손해를 보더라도 약속 지키는 사람이다. 그런 안철수를 여러분께서 선택하시면 정말로 유능하고 성실한 여러분의 일꾼을 갖게 되시는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7년 전 남편이 당시 서울시장 재보선을 앞두고 박원순 후보에게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했던 일을 상기했다.

    김 교수는 "7년 전 여러분께서 제 남편 안철수 불러주셨다. 그때 그 부름에 답하지 못했다. 지금 다시 불러주시라. 지금은 100배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7년 전 안철수 후보는 정치 경험 전혀 없었지만 지난 7년 간 온갖 어려움과 시련을 겪으면서 많이 배우고 강해졌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안철수 후보는 그동안)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겪으면서 더욱 단단해졌다. 이제 다시 불러주시라. 지금은 쉽사리 흔들리지 않고 소신과 신념 갖고 필요한 일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끝까지 추구할 수 있는 강인한 정치인"이라고 했다.

    또한 안철수 후보는 본인이나 가족, 주변 사람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해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제 남편 안철수는 저희 딸 설희와 같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정치를 하고 있다. 설
    희와 같은 다음 세대, 그리고 그 아이들 그리고 또 그 아이들을 위해서 할 일이 있기 때문에 나섰다"며 "안철수에게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노원의 변화, 서울의 변화 그리고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라"고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인 '서울개벽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안 후보는 이어 "오랜 시간 동안 V3 만들어 국민께 계속 무료로 나눠드렸던 그 안철수, 그리고 '안철수 연구소' 만들어서 깨끗하고 투명하게 경영해도 성공할 수 있는 회사 한번 만들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벤처기업인 안철수, 1500억원을 사회에 기부했던 그 안철수다. 저는 초심 변하지 않고, 정치적인 돌파력 백배 더 커졌고, 그리고 특히 우리 노원 잘돼야 하는 것이 제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다. 꼭 노원사람, 서울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시라"고 지역 표심에 호소했다.

    박원순 3선 막으려고 김문수 찍어 소중한 한 표가 사표가 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주문도 했다.

    안 후보는 "박원순의 7년 실정 끝내고 3선을 막기 위해서는 3번 안철수 찍으시면 안철수 된다. 박원순 3선 막으려고 김문수 찍으면 반대로 박원순 된다. 그런 일 없어야 하지 않겠냐"며 "김문수 찍어 사표 만들지 말고, 3번 안철수 찍어서 꼭 우리 노원구 발전할 기회를 주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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