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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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
  • 김용숙 기자
  • 승인 2019.11.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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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 '대안신당' 확정... 당 색깔은 DJ 상징색인 녹색 계열의 진녹색으로 결정
민주평화당에서 탈당해 3지대에 머물고 있던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가 신당을 창당하기로 하고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copyright 데일리중앙
민주평화당에서 탈당해 3지대에 머물고 있던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가 신당을 창당하기로 하고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대안정당을 꿈꾸며 민주평화당에서 탈당해 3지대에 머물고 있던 대안정치연대가 신당을 창당하기로 하고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

현역 국회의원 10명이 합류하고 있는 대안정치연대는 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창당기획단 연석회의에서 신당의 명칭을 '대안신당'으로 결정했다고 김정현 대변인이 전했다.

또 신당의 색깔은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상징색인 녹색 계열의 '진녹색'으로 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당 명칭 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압축된 '대안신당'과 '대안정당'을 놓고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안신당'이 채택됐다고 김 대변인이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또 "신당의 색깔은 로열블루, 보라색, 진녹색 등이 제시됐으며 이 중 '진녹색'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창당발기인대회에서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전남, 전북, 경북 등의 창당발기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명 채택, 발기취지문 채택, 창당준비위원회 규약 채택,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창당을 위한 지역별 준비모임은 서울, 부산, 경기, 광주 등이 마무리됐으며 4일 경북 준비모임(경주시 황오동 204-4), 10일 전남지역 창당준비모임(목포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열린다.

대안신당은 아울러 정치개혁 과제와 관련해 간담회를 잇따라 열어 창당을 앞두고 당론을 모아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일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의실에서 이완규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수처법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12일에는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의실에서 정승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경 수사권 조정의 쟁점과 대안'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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