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반대토론...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뢰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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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반대토론...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뢰 있어야"
  • 석희열 기자·윤용 기자
  • 승인 2010.06.29 23:38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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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ays 2010-06-30 21:28:58
조그만 국토위에 수도를 나눠야 하나? 충청도를 위하여 정부를 둘로 나누다니 기가 막힌다. 수정안을 반대한 박근혜와 야당 의원들은 역사에 죄인임을 명심하라. 국민과의 약속은 국민을 위한 약속이 돼야지, 충청도 표를 의식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고집하면 어떡하나.
나는 오늘부터 친박에서 반박이 되어 두고 두고 원망하리라.

나팔수 2010-06-30 14:35:29
오늘의 승리인가? 내일의 실패인가?
내일의 실패가 될것이다. 세종시가 무엇인데? 나도 충청도 사람이지만
오늘의 이 결정은 충청도를 두번 죽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아니 우리들의 후손
들에게 큰 짐만 지운 결정이다. 그들의 명단을 영원히 새겨 후손들이 두고 두고 욕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때 가서 무슨 변명의 말을 할까.. 나는 친박연대라서?

쓴소리 2010-06-30 10:33:54
원안은 몇십년 전부터 연구되어 온 신중을 기한안 건이고 수정안은 즉흥적 발상이다. 국민의 여론을 잘 읽어 국민을 편안하고 즐겁게 좀 하면 된다. 다음 대통령 편안게 안해도 돼니 지금 잘 해야한다. 월드컵 대표 선수들 처럼...

sun 2010-06-30 10:28:22
당신의 약속은 국익보다 우선해야되고, 한자도 바꿀수도 없고, 양보란 애당초부터 생각치도 않고 숨막히는 것 제발 앞으로 약속하지마세요 국민이, 경제, 우리의 미래가 질식합니다

황토논밭 2010-06-30 09:13:41
맏이가 돼가지고 여동생과 원수처럼 지내면서 무슨정치를 한다고
박근혜의 독선적인 잘못된 시선이 동생들로하여금 언니대접을 받지못하고 있다고본다
집안하나 못다스리는판국에 무슨 정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