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국토위에 수도를 나눠야 하나? 충청도를 위하여 정부를 둘로 나누다니 기가 막힌다. 수정안을 반대한 박근혜와 야당 의원들은 역사에 죄인임을 명심하라. 국민과의 약속은 국민을 위한 약속이 돼야지, 충청도 표를 의식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고집하면 어떡하나.
나는 오늘부터 친박에서 반박이 되어 두고 두고 원망하리라.
오늘의 승리인가? 내일의 실패인가?
내일의 실패가 될것이다. 세종시가 무엇인데? 나도 충청도 사람이지만
오늘의 이 결정은 충청도를 두번 죽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아니 우리들의 후손
들에게 큰 짐만 지운 결정이다. 그들의 명단을 영원히 새겨 후손들이 두고 두고 욕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때 가서 무슨 변명의 말을 할까.. 나는 친박연대라서?
나는 오늘부터 친박에서 반박이 되어 두고 두고 원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