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흰 실로 만든 어깨끈이 생살을 파고들어 불편함을 느꼈고 레드카펫을 걷던 중 정리해보려 손을 올린 순간 어깨끈이 툭 하는 느낌과 함께 어깨끈이 흘러내렸다고 하더라. 앞만 보고 걷느라 옷이 흘러내리는지도 느끼지 못했다"고 고의성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오해를 살만한 부분도 있더라. 하지만 의도한 것은 아니다. 가슴을 고정하느라 테이프를 감아둬 느낌이 없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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