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다지증 가진 딸 수술 무사히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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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다지증 가진 딸 수술 무사히 마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2.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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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사업가인 유퉁 씨가 몽골 출신 33살 연하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과 결별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유퉁 씨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결별했다니 사실이 아니다"며 "딸 미미의 다지증 수술이 잘 끝났고 아내의 비자도 만료돼 아내가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그는 "몽골에서 태어나 자란 딸은 당연히 아내가 돌보는 게 맞다"며 "한국에서 홀로 지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몽골을 오가며 딸과 아내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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