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을 위한 티켓 사전예매를 4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터파크와 옥션티켓에 몰렸고 예매가 시작되자 마자 2만 5000여장의 표가 순식간에 매진됐다.

한편, 경복궁과 창경궁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예매는 일반인만 가능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은 현장구매 또는 전화예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