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 씨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나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씨와 육중완 씨는 함께 '더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의 힌트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 속 등장한 집은 책장에 책이 가득했다.
특히 영어 책이 눈에 띄게 많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안 곳곳에 밝은 조명과 감각적인 소품들이 가득했다.
와인이 가득한 와인셀러와 뉴욕 시간을 알려주는 벽시계 등이 있었다.
이집의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김영철이었다.
이날 김영철은 "사실 서울 사람들이 부산에 오면 해운대 밖에 모르지 않나"라며 "저도 서울 하면 강남, 청담동 밖에 몰랐다. 서울에 살게 되면 압구정동, 청담동 사는 게 제 소원이고 로망이었다. 그 목표를 작년에 이룬 거다. 빚도 다 갚았다"고 말하며 청담동 자택을 공개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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