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내 한유라 씨의 SNS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유라 씨는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는 남편 정형돈 씨가 폐렴 증세로 입원한 것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앞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쪽은 "병원에서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지만 정형돈이 KBS '여우사이'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촬영 이후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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