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엄마 육흥복 씨가 딸 장윤정과 소속사의 '음주운전 반박' 입장을 거듭 반박했다.
육흥복 씨는 자신은 폭로와 관련해 자신은 거짓 주장을 하지 않았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자동차가 없다'와 관련해 육 씨는 "장윤적이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재규어 XF 세단을 연예인 DC를 받아 7500만원에 리스로 구입했다"고 폭로하며, 차량 견적서를 함께 차량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육흥복 씨는 20일 이메일을 통해 "장윤정의 음주운전은 사실이며, 이 부분은 사고 당사자인 장윤정이 직접 나서서 해명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고 당시를 본 목격자들이 있으며, 이들이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하겠다는 의사도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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