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축제로 자리잡은 강원 화천 산천어 축제 소식이 알려졌다
이 축제는 개막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대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오전 8시부터 발권을 시작했으나 발매 한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티켓이 동이 났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산천어축제는 문화축제를 지향하면서도 체류형축제·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거듭 날 것"이라고 알렸다
그는 이어 "가족과 연인·친구 모두가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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