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유연석 씨가 문채원 씨와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제작 영화사 문)의 유연석 씨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문채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시간은 얼마나 길게 해아하고, 고개 방향이나 동선 등 사전에 어느정도 합은 맞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영화가 15세 이상 관람가인 것도 있어서 키스신 그 이상의 것을 보여드리기가 쉽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키스신 만으로 관객들이 많은 것들을 상상하게 해야했다. 그래서 좀 더 진하게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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