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이번에는 설립자 '진위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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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이번에는 설립자 '진위공방'
  • 석희열 기자
  • 승인 2010.12.12 21:1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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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감생심 2010-12-13 05:59:02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뇨?
제발 정신 차리시게.
어쩌다가 저 집안이 저렇게까지 망가졌나 그래. 조동식 선생이 지하에서 울겟다.

조원식 2010-12-13 05:57:10
조원영 전 총장은 대학을 무슨 돈 버는 기업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큰 착각일세. 그런 생각으로 무슨 교육을 한단 말인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 총장도 이사장도 다 자기 식구로 세습할 생각을 했겠지만 참 어이가 없다. 이러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지.

김비비 2010-12-13 05:19:40
조씨와 같은 재단이 또 들어오면 동덕은 아마 2003년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학내분규가 되풀이되고 결국 학교는 망하게 될 것이다. 이제 제대로 된 진짜 주인에게 학교를 돌려줘야 한다. 조원영씨 이제 많이 무따 아이가, 고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