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여론조사들의 특징을 보면 각 연령별로 표본이 기록되어 있지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응답한 대다수가 50대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30대 젊은층들은 ARS전화가 오면 바로 끊어버리는게 90%이상입니다. 위의 기사대로라면 한명숙후보가 2,3,40대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하였고, 5,60대에서는 오세훈후보가 지지를 얻었다고하니 상식적으로 표본수가 같다 가정할시에 한명숙후보가 이기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4월 4,5일에 여론조사를 ARS로 했습니다.
4일이면 일요일입니다. 상식적으로 집에서 전화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굴까요? 어린 학생들 혹은 휴식취하는 50대 직장인, 노인들이 대부분입니다.
5일은 월요일입니다. 공휴일도 아니고, 모두 정상 출근이고 정상 등교입니다. 집에 누가 남아있겠습니까? 6~70대 노인들이 거의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