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 276만명은 11일 오전 8시 버팀목자금 신청 안내 문자를 받게된다".집합금지 업종(11만 6000명), 영업제한 업종(76만 2000명) 및 일반 업종(188만 1000명)에 대해 최대 300만원의 버팀목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11일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당일 오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11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 12일은 짝수, 13일부터는 모든 대상자가 신청가능 하다.

8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120.5포인트(3.97%) 상승한 3152.18로 마감되었다. 주가지수가3000을 돌파한지 단 하루만에 3100까지 넘어선 것이다.오늘 상승은 외국인(약 1조6000억원)의 매수세에 기인한 바가 크다.개장 초 3040.11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은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의 전기자동차 생산 협력 관련 "협의가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로써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주식시장에서 현대차그룹주가 폭등세를 보였다. 8일 오후 1시20분 현재 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대비 20.87% 상승한 2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작년 매출 236조2600억원 및 영업이익 35조9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전년 대비 각각 29.46%, 2.54% 증가한 액수이다.전문가들은 "향후 D램 가격 상승으로 인한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파운드리 수요 증가로 삼성전자가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상화폐의 대장 주 격인 비트코인이 7일 4000만원 대를 넘어선지 하루만에 약 10% 가까이급등해서 오늘 8일 오전 8시55분 기준 4550만원대를 기록 중이다.작년 27일 처음으로 3000만원을 돌파한 후 지난 7일에는 4000만원 선을 돌파하는 등 최근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이는 작년 1월1일 대비 1년 사이에 5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의 합성어)와의 소통과 혁신을 위한 밀레니얼 보드를 출범한다.LX는 7일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밀레니얼보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밀레니얼보드는 지난해 12월에 만 35세 이하, 근무기간 2년 이상 희망직원들을 모집해 최종 21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세대(직급)간 소통 매개자 역할과 온라인 토론 등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정렬 LX 사

암호 화폐 비트코인 국내 기준 가격이 4,000만원 대를 처음 달성했다.이는 작년 말 동 화폐가 3,000만원대에 올라선 지 약 11일 만이다. 이번 상승세의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정책으로 유동성이 과잉 공급되었고, 그 결과 투자처의 한 수단으로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했다.

중흥건설그룹이 올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1만65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시장 집중 공략에 나서 '중흥S-클래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7일 '2021년 중흥건설그룹 공급 계획'에 따르면 중흥건설그룹의 올해 전체 공급 물량 1만656가구 중 65%에 이르는 6532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경기 고양 덕은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오산 세교지구 등이 대표적이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대구 등 광역시를 비롯해 전남, 전북, 경남 등에서 457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올해 첫 분양은 1월 경기 안

6일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5000달러(약 3800만원)를 상회 함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2022년 부터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을 매매하여 올린 수익에도 과세"하기로 했다. 또한 "가상화폐 자산의 상속 및 증여시 상속·증여세를 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는 ’2020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발표됐다.이에 따르면 수익 250만원까지는 비과세하고, 초과 시 20% 세율로 분리과세(기타소득)된다.

정부는 6일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 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게시했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11일부터 기 지원자를 대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 및 온라인 신청을 받은 후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긴급고용 안정지원금'은 금일 사업 공고와 함께 기지원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온라인 접수 후 11~15일

경찰에 따르면 가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식 투자금 70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적발됐습니다.이들은 주가 상승 분위기에 편승 주식 투자금을 입금 시 10배의 금액을 운용할 수 있다고 속여왔으며, 개인투자자 3천 8백여 명으로부터 총 726억 원을 받았습니다.경찰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주식투자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업체에 대해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용카드 별로 숨어 있는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해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어 한 때 이용자가 몰리면서 시스템이 다운됐다.카드 포인트 총액은 작년 말 기준 3조5432억원에 이른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홈페이지 또는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으로 모든 카드사 포인트를 조회하고 출금할 수 있다.

[데일리중앙 곽수연 기자] 코스피 3000시대가 눈앞에 다가섰다.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 2900선을 돌파한 코스피지수가 5일 2990.57로 장을 마감하며 대망의 300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고공행진 중이고 코스닥지수도 980선에 오르며 1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장중 외국인과 기관 매도 여파로 2921.84까지 후퇴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바뀌었다.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도 오후 들어 오름세로 돌아서며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같은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도 13만원을 넘어서며 신고가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인천시는 1조450억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접수를 11일부터 한다고 5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관광업, 전세버스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취지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관련서비스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업, 전세버스업 등이며 도소매업 등 유통업도 매출채권보험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의 융자한도를 대폭 확대해 일반자금은 10억원, 고용창출 및 수출기업과

[데일리중앙 곽수연 기자]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자신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에서 돌연 하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마윈은 이라는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데 최종 결승전에서 마윈이 아닌 다른 출연자로 교체됐다.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기업인들이 사업 구상을 심사받으며 경쟁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만달러(약 16억3000만원)가 주어진다.마윈은 촬영 초기부터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참가자들의 사업 계획을 들으며 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4일 2,887.32로 출발하여 지속적인 상승세로 오전 11시 경 사상 처음으로 2,900선을 넘어"섰다.이후 오후 2시 25분 현재 2,941선을 넘어서는 랠리를 펼치고 있다.개인투자자들은 7,768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는 각각 163억 원, ,7699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상태이고, 삼성전자, 현대차 등 시총 상위 주 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중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사(1월 4일 자)◆ 공간정보연구원= △공간정보연구원장 손종영(신규)

지난 3일 KB부동산의 '월간주택가격동향 통계'를 보면, 2020년 12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평당 4033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대비 무려 20.3%가 오른 수치이다.지역별로는 노원구(33%)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성북구(32.5%), 강북구(31.4%), 도봉구(28.4%), 구로구(27.0%), 은평구(26.2%) 등의 순서이며, 강남구(13.6%), 서초구(11.0%), 송파구(16.9%) 등 강남권의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체 평균(20.3%)에 못 미쳤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해 미국 내 재산이 가장 크게 불어난 사람은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씨로, 총 1,320억 달러 증가해 총 재산이 1천590억 달러를 기록"했다.이로 그의 재산은 1년 사이에 5배가 불어나, 세계 부호 순위에서 빌 게이츠를 제치고 2위로 올랐다.한편 세계 부호 1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로 700억 달러가 증가해 총재산이 1천860억 달러이다.

지난 30일 코스피지수는 2873.47로 거래가 마감됐다. 이는 역대 최고가로 작년 말 2197.6 기준 30.8% 상승된 수준이다.올해 시가총액은 1,981조원으로 작년 대비 34.2%증가, 거래대금은 12.2조원으로 144.5 % 상승했다.이는 개인투자자들의 역대 최대 규모(약 47조원) 순매수 금액에 힘입은 바가 크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조원, 25.5조원을 순매도했다.